李대통령 "알래스카 LNG 상업성·법절차 전제 착수, 원전도 보장돼야"
"김정관·통상교섭본부, 어려움 속 좋은 결과 내"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따른 대미 투자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발표한 대미 투자 사업 중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상업성이 확인되고 대한민국의 법 절차에 부합하는 것을 전제로 '워킹(working)'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working'은 구체적 사업성을 검토하는 작업을 의미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원자력발전소 역시 구체적 발전소 단위로 상업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수익 배분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는 5:5, 원리금 상환 후에는 9:1로 되어 있는데, 투자 손실 최소화와 원리금 상환 보장을 위해 모든 투자 사업의 원리금이 회수될 때까지는 모든 투자 사업의 이익 배분은 원리금이 상환된 사업도 5: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미 투자 협상에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내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