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감기약 '래피콜' 3종 리뉴얼
[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일반의약품 감기약 '래피콜' 라인을 리뉴얼했다.
유한양행은 기존 '래피콜 콜드', '래피콜 코프플러스', '래피콜 노즈'를 각각 리뉴얼한 '래피콜 파워 콜드', '래피콜 파워 코프', '래피콜 파워 노즈'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3종 모두 액상형 연질캡슐로, 일반 정제보다 약물의 흡수 속도와 흡수율을 높인 제형이다.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함량은 1캡슐당 200mg에서 250mg으로 늘렸다. 성인 기준 1회 2캡슐, 하루 3회 복용하면 하루 총 1500mg을 복용하게 된다.
'래피콜 파워 콜드'와 '래피콜 파워 코프'에는 기존 거담 성분인 구아이페네신에 브롬헥신염산염 2mg을 추가했다. 브롬헥신은 가래를 묽게 하고 구아이페네신은 가래 배출을 돕는 성분이다.
포장단위도 기존 10캡슐에서 12캡슐로 늘렸다. 성인 기준 하루 6캡슐을 복용하는 제품으로, 12캡슐은 이틀 복용분에 해당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기존 래피콜 제품의 주성분을 보강하고 포장단위를 성인 기준 이틀 복용분인 12캡슐로 늘려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반의약품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