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제옥평 변호사 영입으로 금융규제 분야 강화[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이 금융규제·금융분쟁 전문가인 제옥평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사진)를 영입하며 금융증권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광장은 제 변호사를 금융증권그룹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제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업·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한 데 이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금융감독원 기업금융개선국과 제재심의국, 자본시장조사1국에서 근무하며 금융규제와 자본시장 감독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금융감독원 비조치의견서 심의회 위원과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맡아 금융당국 외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광장은 제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금융감독당국의 검사·제재를 비롯해 불공정거래 등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금융분쟁 조정 분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당국에서의 감독 실무와 금융회사 자문 경험을 모두 갖춘 만큼 금융기관의 규제 대응과 분쟁 해결 과정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제 변호사는 금융감독당국의 감독·검사·조사 실무와 금융 전문 법률 서비스를 모두 갖춘 인재"라며 "금융권 고객들의 규제 대응과 분쟁 해결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 변호사의 합류로 금융증권그룹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장은 최근 금융당국 출신 전문가를 잇달아 영입하며 금융증권그룹의 인적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상록 전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을 영입한 데 이어 정완규 전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장, 채문석 전 금감원 제재심의국 제재심의총괄팀 부국장, 안병남 전 금감원 은행검사1국 상시감시팀장, 금감원 금융투자검사2국과 분쟁조정3국에서 근무한 김용진 변호사 등을 영입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