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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2년 만에 매출 600억 돌파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쿠팡 세탁세제 카테고리 3개월 연속 1위

피지 모락셀라 이미지. LG생활건강 제공
피지 모락셀라 이미지. LG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세탁 브랜드 '피지 모락셀라'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지 모락셀라는 핵심 판매 채널 중 하나인 쿠팡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쿠팡 세탁세제 카테고리에서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세탁기에 한 알씩 넣어 사용하는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계절과 관계 없이 제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16~31일 매출은 같은 달 1~15일보다 8.6% 증가했다. 9월 1~15일 매출도 8월 1~15일 대비 13% 늘었다.

피지 모락셀라는 LG생활건강의 65년 세제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자사 세제보다 세정 성분을 3배 강화했다.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 물질인 '4M3H(4-Methyl-3-hexenoic acid)'를 99.9% 제거해 냄새의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유튜버 미미미누와의 협업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호응을 얻었다.

피지 모락셀라 관계자는 "제품의 효과를 직접 체감한 고객들의 공감으로 성과를 얻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탁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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