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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방위사업 송무 강화...금범수 변호사 영입 [로펌소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지평 제공
법무법인 지평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지평이 금범수 변호사(사진)를 영입, 방위사업 송무 강화에 나섰다.

지평은 방위사업청에서 방위사업 관리와 방산수출, 소송 업무 등을 담당한 금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과 기획조정관, 화력사업부 등에서 근무하며 중동 지역 방산수출과 송무, 통합사업관리팀(IPT) 업무 등을 담당했다. 방위사업의 사업관리부터 법무·국제협력 분야까지 실무 경험을 쌓았다.

금 변호사는 특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근무하며 부패범죄 수사와 형사재판 관련 업무도 수행했다. 현재 방위사업청 계약심의위원회 위원과 기동사업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방위력개선사업과 국방 지식재산권 분야 연구도 수행했다. 방산 분야 국가계약을 비롯해 기술자료와 특허권,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권(IP) 관련 법률 쟁점을 다뤄왔다.

금 변호사는 지평 글로벌방산안보팀에 합류해 방위산업·공공계약 관련 송무와 자문을 담당한다. 지체상금과 부정당업자 제재, 방산원가, 방산수출, 지식재산권, 입법 컨설팅을 비롯해 방산 관련 형사사건의 수사·재판 대응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지평 글로벌방산안보팀은 국방 조달과 수출통제, 경제제재 대응, 해외 투자·인수합병(M&A), 기술 유출 방지와 기술 이전, 형사 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강재영 지평 글로벌방산안보팀장은 "금범수 변호사의 합류로 방위사업과 관련한 지식재산권과 계약 등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한 자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방산기업의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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