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리마 대쉬 변호사 영입...인도 자문 역량 강화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태평양(BKL)이 인도 현지에서 13년간 기업·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한 리마 대쉬 인도 변호사(사진)를 영입, 인도 관련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2일 태평양에 따르면 리마 대쉬 변호사는 인도 대형 법무법인(로펌)을 거쳐 모건스탠리 인도와 아랍에미리트 소재 글로벌 테크기업 G42 인도 법인 등에서 약 13년간 근무한 인도 기업법무 전문가다. 로펌과 기업에서 모두 근무하며 기업·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지배구조, 자본시장, 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주식·채권 자본시장 거래를 비롯해 기업과 금융기관, 투자펀드의 자금조달과 투자, 상장 준비와 구조개편, 상장 후 공시·규제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G42 인도 법인에서AI 데이터센터 합작사업 등 기술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AI·기술 분야로 업무 영역을 넓혔다.
리마 대쉬 변호사는 인도 남부의 주요 경제도시인 방갈로르와 한국을 오가며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과 투자 관련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태평양은 살탁 말호트라 인도 변호사에 이어 리마 대쉬 변호사를 추가로 영입하면서 인도 분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기업·투자 자문에 강점을 가진 리마 대쉬 변호사와 국제중재·분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살탁 말호트라 변호사가 협업해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과 투자단계부터 사업운영, 분쟁 대응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태평양 인도TF를 총괄하는 박종백 변호사는 "인도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는 동시에 지역별 제도와 규제에 대한 현지 이해가 중요한 곳"이라며 "인도 현지 경험이 풍부한 대쉬 변호사와 말호트라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국과 인도의 법제와 실무 관행의 차이를 이해하고 연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과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보다 세밀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