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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구 대표팀, 인도에 패배...7-8위 결정전으로 [나고야 AG]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하 성적은 7위

남자 배구 대표팀. FIVB 홈페이지 캡처
남자 배구 대표팀. FIVB 홈페이지 캡처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인도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패했다.

2일 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1대 3(16대 25 20대 25 25대 23 23대 25)으로 졌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7-8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배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D조에서 필리핀, 대만을 이긴 뒤 중국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지면서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2022 항저우 대회 준우승팀이다.

한국은 지난 1일 열린 이란과 8강에서도 풀세트 혈투를 벌였지만 2-3으로 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둘 위기에 놓였다.
남자 배구는 1966 방콕 대회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하지만 2022 항저우 대회 때 역대 최하 성적인 7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3일 카타르-태국 경기에서 패한 나라와 7-8위 결정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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