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 테니스 복식조, 日에 패해 은메달 [나고야 AG]
은메달 1개로 대회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한국 테니스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에서 일본 팀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일 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남지성-박의성 조는 이날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일본) 조에 1시간 31분 만에 0대 2(3대 6 6대 7<4대 7>)로 졌다.
남의성-박의성 조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4-7로 패했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2022 항저우 대회 권순우-홍성찬 조(동메달)에 이어 남자복식에서 2회 연속 메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대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걸었다. 하지만 권순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남자 단식 3회전에서 기권, 다른 선수들이 모두 탈락하는 악재를 맞았다.
한국 테니스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2014년 인천 대회 남자복식 임용규-정현 조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