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 희생 기린다"…GS리테일,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
허서홍 대표 등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6·25 전사자 등 잠든 제39묘역 묘비 정비
[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허서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와 방명록 작성 후 제39묘역에서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했다.
제39묘역에는 1952년 양구 1090고지 부근 전투 전사자를 포함해 6·25전쟁 기간 중 희생된 호국영령의 묘소 1100여기가 자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9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39묘역을 대상으로 연 2회 묘역정화 활동을 정례화했다.
지난해부터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29일 대전지역 임직원 약 25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등 묘역정화 활동을 벌였다.
박경랑 GS리테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파트장은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뜻을 구성원들이 직접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