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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크리에이터, AI 콘텐츠 역량 키운다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수 활동자 18명, 제미나이로 영상 기획·제작 실습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U+BOOSTUS 우수 활동자 18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AI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U+BOOSTUS 우수 활동자 18명이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U+BOOSTUS 우수 활동자 18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AI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U+BOOSTUS 우수 활동자 18명이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유플러스 부스터스(U+BOOSTUS)' 활동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부스터스 우수 활동자 18명이 참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2일 구글의 생성형 AI 도구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영상 기획부터 제작·편집까지 각 단계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또 콘텐츠 주제와 이야기 구조를 발전시키고, 각자의 활동 분야와 채널 특성에 맞는 제작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도 살펴봤다. 구글코리아 오피스를 둘러보며 디지털 콘텐츠와 AI 기술의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크리에이터 간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부스터스는 LG유플러스가 2023년부터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다. 참가자들은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뒤 각자의 채널에 이용 경험을 소개한다. 현재 약 26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제작한 콘텐츠는 4700여건이다. 누적 조회 수는 약 1억5000만회, 이용자 반응을 뜻하는 인게이지먼트는 118만건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시즌5에서 플랫폼별 교육과 네트워킹, 글로벌 기술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과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우수 활동자 12명과 일본 도쿄를 방문해 메타 현지 오피스에서 콘텐츠 제작 워크숍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트렌드 세션을 진행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생성형 AI가 콘텐츠 제작 방식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크리에이터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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