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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룰라, 결선 투표서 승자 가린다

이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개표 약 90%…보우소나루 48%·룰라 44%
과반 어려워 오는 25일 결선 투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후보가 지난 9월14일(현지 시간) 브라질 파라주 벨렝에서 열린 선거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뉴시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선 후보가 지난 9월14일(현지 시간) 브라질 파라주 벨렝에서 열린 선거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 뉴시스

[파이낸셜뉴스]4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결선행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날 연방선거법원에 따르면 개표율이 89.58%를 넘어선 속에 자유당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48.10%의 득표율을 기록, 43.91%를 얻은 노동자당(PT)의 룰라 대통령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초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 등의 예측대로 과반(50% 초과)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두 후보는 이달 25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브라질 선거법상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2위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러야 한다. 이로써 차기 대통령의 행방은 3주 후인 오는 25일 결선 투표에서 최종 판가름 나게 됐다.

[email protected] 이석우 국제전문기자


#보우소나루 #룰라 #브라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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