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재수 "스웨덴과 해양·항만 분야 협력 확대"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시청서 주한스웨덴대사 접견
빅토리아 왕세녀 등 공식 방문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이 지난 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지난 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스웨덴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과 스웨덴 간 글로벌 해양 분야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에서는 내년 세계항구도시협회 세계총회와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가 열릴 예정으로, 세계 각국의 해양·항만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을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대표단이 부산을 공식 방문해 태종대 의료 지원단 참전 기념비와 스웨덴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는 등 양국 간 교류를 이어왔다.

전 시장은 "부산과 스웨덴은 바다를 기반으로 성장한 도시와 국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친환경 선박, 스마트 물류 등 해양·항만 분야를 비롯해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협력의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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