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10.2도 전국 아침기온 '뚝'…강원 일부 한파특보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기·강원내륙 등 곳곳 5도 밑돌아
전날보다 5도↓…강원산지는 10도가량 급락
8일까지 내륙 아침 10도 안팎…낮밤 기온차 15도
강원산지 얼음·강원내륙과 경북북동산지 서리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6일 아침 중부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경기·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 북동지역 곳곳에서 5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강원 강릉 왕산의 최저기온은 1.0도까지 떨어졌다. 대관령 1.6도, 파주 판문점 2.5도, 제천 백운 2.8도 등을 기록했다. 주요 도시에서는 수원 8.5도, 세종 8.7도, 서울 10.2도, 대전 10.3도였다.

낮은 아침 기온은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전날인 5일보다 5도가량 낮겠고, 일부 강원 산지는 10도가량 떨어지겠다. 전국 내륙은 10도 안팎, 강원 내륙·산지는 5도 이하를 보이겠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6일 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6일과 7일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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