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 건기식 키운다…'슬림바이365' 초도물량 완판
출시 6개월 만에 20만여 캡슐 소진, 2차 생산 돌입
프로바이오틱스·카테킨 결합…온라인 넘어 유통채널 확대
[파이낸셜뉴스] 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장 건강과 체지방 관리를 결합한 제품의 초도 물량을 소진하면서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건기식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6일 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케이365(NK365)의 '슬림바이365 프로바이오틱스 앤 다이어트'는 출시 약 6개월 만에 초도 생산 물량 20만여 캡슐이 모두 판매됐다. 회사는 추가 생산을 마치고 2차 물량 판매에 들어갔다.
슬림바이365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녹차추출물을 한 제품에 담아 장 건강과 체지방 관리를 동시에 겨냥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하루 섭취량인 2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와 녹차추출물 카테킨 300mg을 담았다.
특히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하고 이 가운데 6종에는 특허 유산균을 적용했다.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등 3종의 프리바이오틱스 부원료도 함께 구성했다.
회사는 이번 초도 물량 소진을 계기로 판매 채널 다변화에도 나선다. 기존 공식 온라인몰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통 접점을 확보해 건기식 사업의 외형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이후 초도 생산 물량이 소진되면서 추가 생산을 진행했다"며 "온라인 공식몰을 중심으로 형성된 판매를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대해 지속적인 수요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 업계에서는 바이오 기업들이 기존 연구개발 중심 사업 외에 소비자 대상 헬스케어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초기 판매 이후 반복 구매와 유통채널 확대 여부가 사업성을 가늠할 관건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