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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엠' 소프라노 박혜상, 미국 국적 회사원과 결혼..."오페라 애호가"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소프라노 박혜상. 에든버러 페스티벌 제공. 뉴시스
소프라노 박혜상. 에든버러 페스티벌 제공. 뉴시스
2024년 7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예술의전당&게오르그 솔티 아카데미 기자간담회'에서 박혜상 소프라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7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예술의전당&게오르그 솔티 아카데미 기자간담회'에서 박혜상 소프라노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소프라노 박혜상이 미국 국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6일 소속사 에이엔알콜렉티브에 따르면 박혜상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은 미국 국적의 직장인으로, 과거 성악을 공부한 오페라 애호가로 알려졌다.

박혜상은 2015년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관객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여성 부문 2위에 오르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미국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비롯한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약해 왔다.

2020년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이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이어 한국인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5~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라보엠'을 통해 미미 역 데뷔를 앞뒀다.

[email protected]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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