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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2.2조원대 매도세에 6800선 후퇴[fn오후시황]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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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우(005935), 삼성전기(009150), 삼성전기우(0091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셀트리온(068270), KB금융(105560), HD현대(267250), HD현대중공업(329180), LG에너지솔루션(373220)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2조2000억원대 매도세에 밀려 6900선을 내줬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양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00p(1.38%) 내린 6845.39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3170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가 2조2300억원, 66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8.76%), 오락·문화(4.32%), 섬유·의류(1.84%) 등이 강세고 금속(-3.55%), 운송장비·부품(-2.94%), 기계·장비(-2.01%)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KB금융(1.08%), LG에너지솔루션(1.03%), 셀트리온(0.60%) 등이 상승세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1%), HD현대중공업(-3.69%), 삼성전기(-2.87%) 등이 하락세다.

대형 반도체주 투톱도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0.18%) 내린 27만1500원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는 3만4000원(1.92%) 내린 17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78p(1.72%) 내린 904.1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5391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73억원, 145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매크로 이벤트가 없는 와중에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을 앞둔 관망세로 6900선을 이탈했다"며 "코스닥은 소부장과 이차전지 등 대형주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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