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릴리와 공동연구 종료에 애프터마켓 하한가[종목NOW]
[파이낸셜뉴스] 펩트론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공동연구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프터마켓에서 하한가로 추락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만9100원(29.94%) 내린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평가 기간이 7일부로 종료됐다"며 "기술평가 기간 종료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이라는 결과를 함께 안내드리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회사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화 협력에 관한 검토와 협의는 그동안 축적된 공동연구 및 기술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 대량생산성, 시장성, 지식재산권 등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 파트너사의 상업화 개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4년 10월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기술성 평가 계약(MTA)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증권가에서는 펩트론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인 '스마트데포'가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에 적용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렸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