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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 흉물' 칠곡 북삼JK아파트 철거 완료…공용주차장 변신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0여 년간 방치된 경북 칠곡군 북삼읍 '북삼 JK 아파트'가 공용 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칠곡군은 8일 공동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건축주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돼 20년 이상 방치된 북삼 JK 아파트를 장기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통해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골조가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청소년 탈선·범죄 발생 우려, 강풍·지진 시 안전사고 위험 등이 꾸준히 지적됐다.
칠곡군은 주민 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초 철거에 착수해 지난달 30일 부지 정지 작업을 마무리 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 이 부지를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주차장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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