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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30년 매출 2조8000억원·영업익 3200억원 목표" [공시]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 전경.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 전경. SK케미칼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오는 2030년까지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재무목표를 제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사업 성장 전략과 재무목표,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오는 2030년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률은 11%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투하자본수익률(ROIC)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0%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해당 재무목표는 상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코폴리에스터·모노머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대하고, 기능소재 부문에서는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재활용 부문은 흑자 전환과 서비스형 재활용(RaaS) 수익모델 구축,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한다. 제약 부문에서는 마케팅 생산성을 높이고 내과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제시했다. SK케미칼은 오는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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