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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기업에 산학협력 해법 묻는다… 15일 'JNU 동행담'

정용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RISE사업단, 가족회사·유관기관 초청
기업지원·가족회사 운영 개선 논의
12일 신청 마감… 기업 간 교류도 마련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오는 15일 제주대 박물관 인다홀에서 개최하는 ‘JNU 동행담’ 공식 홍보 포스터. 행사에서는 기업의 현장 수요와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 방향, 가족회사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오는 15일 제주대 박물관 인다홀에서 개최하는 ‘JNU 동행담’ 공식 홍보 포스터. 행사에서는 기업의 현장 수요와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 방향, 가족회사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제주대학교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주대학교가 지역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산학협력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대학이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협력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8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제주대 RISE사업단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제주대 박물관 인다홀에서 가족회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JNU 동행談(담): 대학의 생각과 기업의 현장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회사의 의견을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회사는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과 기업의 기술·인력 수요를 연결해 공동연구와 기업지원 등을 추진하는 협력기업이다.

행사에서는 기업이 바라는 대학과의 협력 방안과 제주대가 구상하는 산학협력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수요와 기존 협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가족회사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업 간 교류도 마련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우리 기업을 소개합니다'에서는 참여기업들이 사업 분야와 제품, 보유 역량을 소개하고 다른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대학이 제공할 수 있는 연구·교육 역량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오후 3시30분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본행사, 오후 5시 기업 소개와 교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행사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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