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80% 무상감자 일정 연기…신주 상장 12월 7일로 [공시]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장사 프리티가 결손금 보전을 위해 추진 중인 80% 무상감자 일정을 약 한 달 연기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프리티는 감자기준일을 기존 오는 19일에서 다음 달 17일로 변경한다고 정정 공시했다. 임시주주총회 예정일도 지난 2일에서 다음 달 2일로 연기했다.
이번 감자는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 5주를 같은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이다. 감자비율은 80%로, 발행주식수는 기존 1774만6333주에서 354만9266주로 줄어든다. 자본금도 443억원에서 88억원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감자 목적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감자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기존 10월 16일~11월 6일에서 11월 16일~12월 4일로 변경됐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9일에서 12월 7일로 미뤄졌다.
한편 프리티는 감자 효력 발생 전 유상증자나 전환청구 등으로 신주가 발행될 경우 해당 주식에도 동일한 감자비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