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화장품 본고장서 K뷰티 알린다"... 롯데홈쇼핑, 프랑스 파리서 '이설' 팝업 진행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다음달 30일까지 파리 마레지구서 K뷰티·라이프스타일 40여개 브랜드 소개
맞춤형 피부 진단 등 체험 공간 마련 및 K팝 굿즈 판매·팬미팅 행사 진행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 개장한 롯데홈쇼핑 이설 팝업스토어 전경. 롯데홈쇼핑 전경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 개장한 롯데홈쇼핑 이설 팝업스토어 전경. 롯데홈쇼핑 전경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수출 플랫폼 '이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추진하는 유통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이설의 활동 무대를 유럽으로 넓혀 현지 소비자에게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마레지구에서 국내 중소기업 33개사의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뷰티 콤플렉스 스토어 콘셉트로 꾸며졌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 카테고리별 상품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데일리 뷰티 루틴존에는 피부 분석 기기로 16가지 피부 유형을 진단해 맞춤 제품을 추천하고 한국식 이너뷰티를 경험하는 K웰니스 공간을 마련했다.
K팝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파리의 특성을 반영해 K컬처존도 조성했다. 한국식 셀프 포토와 믹스커피 체험 등을 운영하며, 이달 중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오는 11월에는 그룹 샤이니 태민의 굿즈 소개 및 현장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용 롯데홈쇼핑 그로스비즈부문장은 "현지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설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팝업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뷰티 #프랑스 파리 #롯데홈쇼핑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