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온, 전통시장·소상공인 상생 지원…대통령 표창 수상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지난 9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김장훈 롯데온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대통령 표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온 제공
지난 9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김장훈 롯데온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임직원과 함께 대통령 표창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지난 9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프로젝트 '온드림(ON DREAM)'을 운영하며 온라인 판매를 지원해왔다. 우수한 상품을 갖추고도 이커머스 경험과 판매 역량이 부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점과 운영 교육, 전용 기획전, 홍보 콘텐츠 노출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4월에는 '온누리 상생 스토어'를 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확대했다. 온라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입점·운영을 돕고,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약 950개 전통시장이 입점해 온라인 고객과 만나고 있다.
롯데온은 입점 이후에도 판매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지역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온라인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롯데온이 보유한 이커머스 역량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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