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미래재단 "교실 혁신 아이디어 구합니다"
미래교육상 개최… 총상금 3700만원 규모
에듀테크·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사례 공모
유치원 교사 참여 확대… 12월 11일부터 접수
[파이낸셜뉴스]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현장 교사들의 창의적인 수업 연구와 교육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3회 미래교육상' 공모 접수를 12일 시작했다.
올해 미래교육상은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공모 분야를 개편했다. 공모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AI와 가상현실 등 신기술을 접목한 수업 연구뿐만 아니라 엠티처 등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를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사례를 모집하는 주제가 신설됐다. 인성교육 분야에서는 교과 융합 수업 사례와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온라인 불법 도박 등 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연구 및 개선 사례도 접수한다.
참여 대상도 확대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 교사를 대표로 한 유치원 교사 공동 팀 참여가 가능해졌다.
공모 분야는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특수교육연구 △미래키움(예비 교사) 등 총 4개 부문이다.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현직·예비 교사와 유치원 교사가 대상이며, 미래엔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총 15개 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총상금 37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미래교육연구와 인성교육혁신 부문을 통합한 대상 1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소속 학교 도서 300권이 제공된다. 수상자는 현직 교사 사전 심사단 평가와 교육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27년 1월 30일 발표된다.
목정미래재단 관계자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공모 분야를 개편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한 만큼, 현장에서 쌓아온 수업 경험과 연구 성과를 가진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