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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베네수엘라·네팔 재난 구호에 2000만원 기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 지진·네팔 홍수에 각 1천만원
이재민 생계·피해 복구·구호물품 등 지원

지난 8일 열린 국제 재난 구호 성금 전달식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승·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차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남연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한양클럽 총무, 김영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위원장, 김진선 한국협회 총재, 장영은 차기 총재, 박지나 총무이사, 정신호 프로그램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지난 8일 열린 국제 재난 구호 성금 전달식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승·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차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남연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한양클럽 총무, 김영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위원장, 김진선 한국협회 총재, 장영은 차기 총재, 박지나 총무이사, 정신호 프로그램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베네수엘라 지진과 네팔 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와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이 마련됐다. 두 재난 현장에 1000만원씩 지원된다.

12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지난 8일 국제 재난 구호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현지 피해 상황에 맞춰 이재민 생계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선 협회 총재는 "재난 상황에서 더욱 취약해질 수 있는 여성과 소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성별·연령·신체적 능력 등에 따라 재난에 대한 취약성과 피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구호 활동에서는 여성과 소녀의 안전한 생리 위생용품 이용과 피해 주민의 시설·물품·서비스 접근성 확보 등을 강조한다.

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국제 여성 자원봉사단체다. 한국협회는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도 1500만원을 기부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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