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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부터 팔선까지…서울신라호텔 4곳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선정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라연·콘티넨탈·아리아께·팔선 모두 선정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서울신라호텔 주홍삼 팔선 셰프, 김성현 콘티넨탈 셰프, 문성오 아리아께 셰프, 차도영 라연 셰프(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서울신라호텔 주홍삼 팔선 셰프, 김성현 콘티넨탈 셰프, 문성오 아리아께 셰프, 차도영 라연 셰프(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 4곳이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27'에서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13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전날 열린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한식당 '라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 중식당 '팔선'이 모두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모두 5년 연속 라 리스트의 글로벌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200여개국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대상으로 음식과 서비스, 고객 경험,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최고의 미식 공간을 선정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평가 체계로 세계 미식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선정이 레스토랑의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장르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쌓아온 미식 경험과 서비스 역량이 꾸준한 평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라연은 2017년 국내 최초이자 국내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으로 라 리스트에 등재됐고, 2019년부터 글로벌 2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는 2019년부터, 팔선은 2023년부터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울신라호텔이 추구해온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고객 중심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미식 콘텐츠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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