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부모가 온다"... 비상교육, 유아교육기관 경영자 포럼
유아교육 현장 '소통·경영' 대전환 바람
학부모 세대 교체 대응책 모색
[파이낸셜뉴스] 교육 소비의 핵심 주체로 '90년대생 학부모'가 떠오르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현장의 경영 및 소통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비상교육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학부모 세대 교체에 대응해 전국 유아교육기관 경영자를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90년대생 부모가 온다'를 메인 주제로 다뤘다. 새로운 학부모 세대의 특징과 교육에 대한 기대치 변화를 분석하고, 디지털 친화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을 선호하는 90년대생 부모들에 맞춘 유아교육기관의 새로운 경영·소통 방향이 집중 모색됐다.
이어 현장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아 프로그램과 에듀테크 콘텐츠 활용 방안도 공유됐다. 비상교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운영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손병목 비상교육 T-러닝컴퍼니 대표는 "새로운 세대의 학부모가 등장함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정책과 소통, 경영 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장님들과 깊이 소통하고 2027년 비상교육의 혁신적인 유아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교육은 향후 전국 유아교육기관 경영자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