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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 피운 우유 거품 꽃"...스타벅스, 시니어 라떼아트 챔피언 선발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본선 진출한 16명 경합…이금숙·유근열 바리스타 대상 영예
지난 2019년부터 상생 교육장 설립…바리스타 양성 및 교육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국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를 열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9년 시니어 바리스타의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포시니어클럽에 상생 교육장을 설립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왔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소속 카페에서 근무 중인 전국 13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경합을 거쳐 최종 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각각 이금숙 부천시니어클럽 바리스타와 유근열 충북진천시니어클럽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금숙 바리스타는 "라떼아트가 그려진 커피를 대접하면 받는 분도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며 "관심을 갖고 매일 연습한다면 다른 시니어 바리스타들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커피를 향한 진지한 자세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커피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힘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니어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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