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댕댕이 명예시민증 만든다"…용인시, 17일 '용인시와 행복하개' 개최
시청 하늘광서 제5회 반려동물 축제…이웅종 토크콘서트·어질리티 운동회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 용인특례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인·비반려인의 화합을 위해 시청 하늘광장에서 대규모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연다.
용인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하늘광장에서 '제5회 용인시와 행복하개'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급수와 휴식이 가능한 피크닉존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전용 놀이터가 조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웅종 훈련사가 참여해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와 문제 행동 교정을 주제로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및 현장 질의응답이 열린다.
또 전문 수의사가 함께하는 '일대일 건강상담' 부스와 훈련사들의 행동 교정·산책 교실이 운영된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반려동물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한 팀을 이루는 '조아용 운동회'에서는 '이리와 챌린지', '기다려 챌린지',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등 다채로운 참여형 경기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반려동물 사진이 들어간 명예시민증 제작과 포토존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용인시 동물보호센터는 현장에서 유기견 입양 부스를 운영, 보호 중인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이색 사진전 수상작 전시, 캐리커처, 리드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