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이 北에 27세 딸 뒀다고?"..가짜뉴스에 법적 대응
[파이낸셜뉴스]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27세의 딸을 두고 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에 정동영의 27세 딸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딸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긴 했습니다만 좀 당황스럽다"고 적었다.
정 장관은 또한 "처음엔 웃고 말았는데, 관련 동영상 조회수가 60만이고 인터넷에 계속 퍼지고 있다고 한다"면서 "저에 대한 색깔론과 이념 공세가 한창인 가운데,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실감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불가피하게 법적 조치를 포함해 통일부 차원의 공식 대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글과 영상에 대한 삭제를 촉구했다.
정 장관은 친북 성향의 각종 대북 정책으로 인해 국정감사장에서 국민의힘 의원으로 부터 '북한 대변인'으로 호칭하겠다고 공격을 받기도 했다. 정 장관은 또한 자신의 사퇴 요구에 대해 2026년 판 색깔론이라고 강하게 거부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