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람코리츠 주유소 19곳 매각자문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경기·충청·영남 등 전국 주요 요충지 19곳 대상
14일 입찰공고...11월 19일 입찰 마감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전경. 쿠시먼앤드웨이크필트코리아 제공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전경. 쿠시먼앤드웨이크필트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보유 주유소 매각자문에 나선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보유한 전국 주요 주유소 19곳의 매각자문을 맡아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26년 제2차 주유소 매각 대상은 수도권(인천·경기)을 비롯해 대전, 충북, 대구, 경북, 경남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고르게 분포해 있다.

매각 대상 자산들은 산업단지 및 주요 간선도로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주거 및 상업지역과 인접해 입지적 특성과 운영 형태가 다양하다. 특히 최근 주유소 부지가 단순한 유류 판매 시설을 넘어 뛰어난 입지와 용도지역, 주변 개발 여건을 바탕으로 부지 개발이나 용도전환, 복합개발 등의 잠재력을 지닌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유소 운영 목적의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개발사업자와 일반 법인,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잠재 매수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만 주유소 거래는 일반 상업용 부동산과 달리 토양환경 조사, 인허가, 임대차 및 명도, 기존 시설 철거 등 특화된 검토 사항이 요구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주요 정유사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GS칼텍스, SK에너지 등 다수의 주유소 매각 및 부동산 투자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전문성과 풍부한 시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적의 매수자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이번 매각 대상 주유소는 수도권부터 충청·영남권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 위치해 자산별 활용 가능성이 다양하다"며 "주유소 운영 수요는 물론 부지 개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투자자까지 폭넓게 발굴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유소 매각을 위한 입찰공고는 14일 진행됐으며 입찰 마감은 오는 11월 19일이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매각자문 #주유소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부동산 #코람코리츠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