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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마리 1억원 시대 열리나.. 내달 2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개막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의 피켓을 들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제공
지난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의 피켓을 들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로 한우 1마리 경매가 1억원 돌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우 도체의 육질과 육량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한우개량과 고급육 생산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본 대회에는 한우개량을 통한 품질 고급화의 결실이 집약된 최고급 한우들이 대거 출품된다. 총 285마리의 거세우가 출품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출하를 시작으로 3일 도축, 4일 경매행사가 진행된다. 출품우는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거쳐 총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축의 경매가격이 1억원을 돌파할 지 여부가 관심사다.

한편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본대회, 미경산암소부문, 사육기간단축부문 입상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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