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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일본 여행상품 주문 20%↑…신세계라이브쇼핑, 교토 프리미엄 여행 공략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3개월 일본 여행상품 편성 35% 증가
온천·사찰 투어·전통 미식 결합한 교토 상품 출시
연말까지 일본 지역별 특화 여행상품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 사찰 투어 관련 사진.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 사찰 투어 관련 사진.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일본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교토 온천과 사찰 체험을 결합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올해 일본 여행상품 주문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최근 3개월간 일본 상품 편성도 같은 기간 35% 늘었으며, 지난주 방송한 일본 규슈 여행상품은 목표 대비 198%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일본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먹거리, 온천, 자연경관 등을 갖춰 가족 단위부터 중장년층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엔화 약세도 여행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보고 있다.

이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18일 저녁 교토 3박4일 일정의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교토 온천과 사색'을 주제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에는 객실 내 온천탕을 갖춘 호텔 숙박과 스님의 설명을 곁들인 사찰 프라이빗 투어, 전통 불교 미식 체험, 호센인 사원 관람, 일본 요리 명장의 가이세키 코스 등이 포함됐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왕복 의전차량도 제공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연말까지 일본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일본은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일본 여행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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