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동서식품, 문화·예술 지원으로 생활 속 향기 더하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서문학상 통해 신인작가 발굴
무료 클래식 공연 열고 지역과 소통

지난 7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동서커피클래식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지난 7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동서커피클래식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 1989년부터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 공모전인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통해 신인 여성 작가 발굴과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모 마감한 제18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시·소설·수필·아동문학 등 4개 부문에서 1만8000여 편이 접수되며 예비 작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문화 나눔 사업이다. 첫 서울 공연 이후 매년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 무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 7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동서커피클래식의 누적 관람객은 2만1000여 명에 이른다. 또 지난 2008년부터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 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맥심 사랑의 향기'를 이어오고 있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억7000만원 상당의 악기를 후원하고 연주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전주원동초등학교의 '원키즈 오케스트라'를 수혜처로 선정하고 첼로, 팀파니 등 4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향장비를 기증했다. 전주원동초교는 전교생이 악기를 배우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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