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사우디 천궁-Ⅱ 매출인식 4분기부터 본격화
한국투자증권 "LIG D&A, 2028년 해외 매출 비중 30.2%"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LIG D&A에 대해 사우디 천궁-Ⅱ 사업 관련 매출인식이 4·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UAE 천궁-Ⅱ 매출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분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LIG D&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췄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IG D&A의 해외 매출비중은 2026년 25.4%, 2027년 27.2%, 2028년에는 이라크 천궁-Ⅱ 사업의 매출 인식이 확대되면서 30.2%까지 높아질 것"이라며 "수출 사업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수주 기회와 이익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유럽, 아시아 등 단기간 내 방공망 확충이 필요한 국가들의 초과 수요가 천궁-Ⅱ 수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카타르 등 중동 국가와의 천궁-Ⅱ 수출 계약, UAE의 대규모 통합 방공망 패키지 수출 계약이 연내 가시화될 것이다. 중동향 수출 매출 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