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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장 82m에 사계절 담았다…한국앤컴퍼니, 가족 160명 벽화 봉사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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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초·국군대전병원 새 단장
임직원 가족 참여 올해 세 번째
통합 ESG 브랜드 1주년 맞아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60명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대하고 있다. 초등학교 담장에는 사계절 풍경을, 군 병원에는 자연을 담은 벽화를 그려 학생과 장병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도 넓히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기흥초등학교와 대전 유성구 국군대전병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올해 세 번째 벽화 봉사활동에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등 1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 외부 담장과 병원 식당 벽면을 채색하며 학생과 장병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기흥초등학교에서는 총 82m 길이의 외부 담장에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과 사계절 풍경을 담았다. 봄꽃과 여름 물놀이, 가을 독서, 겨울 눈놀이 등 계절별 장면을 밝은 색감으로 표현했다. 국군대전병원 식당 벽면에는 산과 나무, 꽃을 비롯해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등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가족 참여형 벽화 봉사는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의 정성이 담긴 벽화가 아이들에게는 등굣길의 즐거움을, 장병들에게는 병원 생활 속 활력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4일 론칭 1주년을 맞은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 나눔과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어린이 통학로 개선 등 이동권 보장과 교통안전 사업을 비롯해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반찬 만들기와 도시락 배달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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