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회원 공략하는 11번가…'사업자 전용관' 신설
중소상공인 등 대상 '사업자플러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중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 회원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상품 전문관을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열었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사업자 회원의 구매 빈도가 높은 문구·사무용품, 공구·안전용품, 생활·주방용품 등을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PC 화면 상단에서 전문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사업자플러스는 고객의 구매 목적과 사용 환경에 따라 상품을 분류했다. 도화지·색종이·색연필 등을 모은 '학급 인기템', 복사용지·볼펜·포스트잇 등으로 구성한 '일잘러 업무템', 택배박스·박스테이프·비닐쇼핑백 등을 선보이는 '매장운영 필수템' 등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이 필요한 상품을 보다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 회원의 업무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결제 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으면 견적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에는 주문내역을 바탕으로 증빙자료를 일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자의 정산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장 특성에 맞춘 기획전도 운영한다. 유치원과 학원 등을 위한 '학용품·교구 기획전', 음식점 운영자를 겨냥한 '주방용품 기획전',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포장용품 기획전' 등을 전문관에서 연결해 필요한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명호 11번가 라이프스타일유닛장은 "사업자 회원이 각자의 사업 환경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사업자플러스를 통해 사업자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