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레일로' 굿즈 73종, 누적매출 1억…상품개발 혁신상 수상
사회적기업과 KR 굿즈팀 꾸려 키캡·키링 개발
서울·수서·부산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서 판매
2025년 매장 개점 이후 누적 매출 1억원 돌파
콘텐츠페어 체험부스로 관람객 소통 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이 공식 캐릭터 '레일로'를 활용한 상품 개발로 '상품개발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과 굿즈 73종을 공동 개발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누적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상품개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기업들과 'KR 굿즈팀'을 구성해 레일로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과 키링 등 총 73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국민과의 소통 수단으로 캐릭터를 활용하는 동시에 협력기업의 판로와 매출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이다.
개발 상품은 서울역과 수서역, 부산역 등 주요 철도역 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RAILO SHOP(레일로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5년 매장 개점 이후 누적 매출은 1억원을 넘어섰다.
상생협력 사례를 외부에 알리는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9월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레일로 굿즈를 전시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6 대전 콘텐츠 페어'에서는 레일로 굿즈 전시와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정진혁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고민해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