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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통기획 1.5만가구 착공...규제 풀어 공급 중단 없게"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
"꾸준히 다진 공급기반, 비로소 착공·입주 이어져"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 주택 공급이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꾸준히 다져온 공급 기반이 이제 비로소 착공과 입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삶의 질을 지탱하는 하나의 축은 안정된 주거"라며 "서울시는 충분하고 지속적인 공급이 주거 불안을 낮추는 출발점이라는 원칙 아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만5000가구가 실제 착공에 들어갔고 '모아주택'도 지난 8월 첫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심화되는 전월세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 오 시장은 "주거비 부담을 덜고 민간 임대주택 공급 기반을 넓혀 임차시장의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를 얼마나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가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서울 곳곳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동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동북권에 문화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강북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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