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탁월 대구보건대병원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쾌거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탁월!'
대구보건대병원은 의료관련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의료관련감염병 대응과 예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규 대구보건대병원 경영이사는 "이번 표창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구성원이 감염관리 원칙을 지켜온 결과다"면서 "감시와 예방,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보건대병원은 2019년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감염병 발생과 병원체 확인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진단검사 결과와 환자 정보를 관계기관에 정기적으로 보고해 왔다.
국가와 지역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감시자료를 정확하게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진료·간호·진단검사 부서 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환자 관리와 격리, 예방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고 있다.
또 감염관리위원회의 정기 점검과 직원 교육을 병행하며 손 위생, 표준주의, 개인보호구 사용 등 기본수칙이 의료현장에 정착하도록 힘쓰고 있다.
한편 대구보건대병원은 '사랑과 희망을 근본정신으로 명품교육, 연구, 진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를 설립 이념으로 하여 2010년 3월 8일 개원한 병원이다.
대구보건대와 같은 법인으로, 대구보건대에 의학대학 및 치과대학이 없기 때문에 의대부속병원은 아니다. 하지만 간호학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계열 학생들 입장에서 자대병원이어서 확실히 실습 및 취업에 유리한 면이 있고 궁극적으로 대학 입결 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