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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토바이 타러 2100명 보령 집결…'혼다데이' 성료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13개 모터사이클 시승 운영
2022년부터 누적 1만2600명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 소통

지난 17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6 혼다데이 와보령'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지난 17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6 혼다데이 와보령'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혼다코리아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축제에 2100여명의 고객을 모으며 브랜드 팬덤 확대에 나섰다. 신형 모터사이클 13종의 시승부터 안전운전 교육과 오프로드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지난 2022년 첫 행사 이후 누적 참가자가 1만2600명을 넘어서며 대표적인 고객 참여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7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6 혼다데이 와보령'에 2100여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혼다코리아가 고객과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 경기 양평을 시작으로 강원 춘천, 경북 경주·상주, 경기 용인 등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보령에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타보령', '해보령', '즐겨보령', '먹어보령'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레트로 스포츠 모터사이클 CB1000F와 혼다 E-클러치를 탑재한 CBR650R, CB650R 등 총 13개 모델의 시승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2026년형 슈퍼커브 등 최신 모터사이클 전시와 함께 안전운전 교육, 미니 짐카나 체험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한 '어드벤처 거북이 경주'에서는 CRF300L과 CT125를 이용해 오프로드 장애물을 최대한 천천히 통과하는 이색 경기가 펼쳐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미니게임과 자수 키링 만들기, 타로 체험을 비롯해 셀프 캠핑존과 푸드존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형 슈퍼커브 스포크 휠 모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시승과 체험 중심의 고객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혼다데이 누적 참가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1만2600여명에 달한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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