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도 2만7000명 몰렸다…'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 북적
개관 사흘간 2만7000여명 방문…주말 내내 입장 행렬
대규모 공원·전철역 직결 추진 등 입지·상품성 호평
27일 1순위·28일 2순위 청약…계약금 분납 적용
[파이낸셜뉴스] 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 개관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주말 폭우에도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방문 열기가 청약 성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는 지난 16∼18일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개관 첫날인 16일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견본주택 앞에 긴 대기줄이 늘어섰고, 주말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개관 사흘째인 18일에는 오전부터 강한 비가 내렸지만 외부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문객 수는 날씨가 맑았던 전날보다 많았다. 동탄뿐 아니라 수원과 용인, 서울 강남·송파 등에서도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객들은 주택형별 유닛 관람에 관심이 집중됐다. 방문객들은 거실과 주방 등 내부 공간을 살펴봤으며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과 분양 일정, 계약 조건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방문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것은 상품 완성도다. 아크메르 동탄은 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설계와 마감재를 일반 주택형까지 확대하는 '펜트 스탠다드'를 내세웠다. 전 가구에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하고 가구별 전용 창고도 마련한다.
마감재도 관심을 모았다. 주택형에 따라 이탈리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와 주방가구 쿠치
네 루베, 독일 수전 브랜드 한스그로헤 등이 적용된다. 주방과 욕실에는 인피니티·노바벨 세라믹 타일, 아메리칸 스탠다드·스카라베오 제품을 사용한다. 거실 창호에는 LX하우시스 론첼과 KCC글라스 더블로이 유리 등을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 아침 일찍부터 견본주택에서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3중~4중의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주말에는 훨씬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동탄 최고의 입지와 완성도에 많은 수요층이 반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크메르 동탄은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총 18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아크메르 동탄 95'는 3개동, 전용 84∼188㎡ 812가구, '아크메르 동탄 99'는 4개동, 전용 84∼162㎡ 996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센트럴파크(약 37만㎡)와 반석산근린공원(약 71만㎡)이 인접해 있으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도 도보약 10분 거리에 있다.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이 단지 앞에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반송역에서 동탄역으로 이동해 GTX-A와 고속철도로 환승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약은 두 단지 모두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95단지가 11월 3일, 99단지가 11월 4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16∼18일 체결한다. 입주는 2032년 1월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