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전국체전 3년 연속 전 종목 석권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개인·단체·혼성릴레이 모두 금메달
전 종목 정상 오르며 철인3종 최강팀 입증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일반부 남자 단체 금메달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등 단상 위 왼쪽부터 박상민, 최규서, 권민호 선수.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일반부 남자 단체 금메달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등 단상 위 왼쪽부터 박상민, 최규서, 권민호 선수. 계룡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릴레이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1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선수단은 지난 16∼18일 제주 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철인3종 경기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주요 종목을 석권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주장 최규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7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48명의 선수와 경쟁한 최 선수는 1시간55분59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규서 선수와 함께 출전한 박상민, 권민호 선수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 대전 대표팀이 남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올랐다.

18일 혼성 릴레이에서는 최규서와 이상민 선수가 대전시청 소속 정혜림, 박가연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따냈다. 같은 날 계룡건설이 후원하는 전태일 선수도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같은 날 계룡건설이 후원하고 있는 전태일 선수도 18세 이하부 남자 개인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기록, 뛰어난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번 성과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전국체전 종목 종합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도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릴레이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극한의 한계를 이겨내며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비인기 종목 지원과 선수 육성을 위해 2024년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 감독과 트레이너 각 1명, 선수 4명으로 출발한 선수단은 국내외 전지훈련과 재활·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으며 경기력을 높여왔다.

회사는 기존 선수단 운영과 별개로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전문체육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지원하는 동시에 철인3종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철인3종 #종합우승 #선수단 #계룡건설 #전국체전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