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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만드는 과정도 AI로'… 연세대·패딧, 의류 기술 혁신 맞손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AI 기반 패션 디자인·생산 플랫폼 개발… 의류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와 ㈜패딧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연세대 삼성관에서 'AI 의류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와 ㈜패딧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연세대 삼성관에서 'AI 의류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가 패션 AI 전문 기업 ㈜패딧과 손잡고 AI 기반의 의류 기술 혁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연세대 삼성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세대의 의류학 연구 역량과 패딧의 AI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의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의류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 정보와 작업지시서를 AI 환경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일반 의류는 물론 소재와 기능이 복잡한 스마트 의류의 설계 정보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AI 기반 의류 프로그램의 작업 효율성과 사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패션 전문가와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에 이르는 의류 산업 전 과정으로 AI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도 지속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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