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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중동 광고제서 7개상 수상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국법인, 광고대행사협회 시상식서 은상 2개
소셜미디어팀, 마케팅 전문지 우수팀 선정

이노션 미국법인(IUS)의 소셜미디어팀. 이노션 제공
이노션 미국법인(IUS)의 소셜미디어팀. 이노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이 미국과 중동 지역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션 미국법인(IUS)은 미국광고대행사협회(4As)가 주관하는 '2026 제이 샤이엇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올해 29회를 맞은 제이 샤이엇 어워드는 전략 전문 시상식으로, 세계광고연구센터(WARC)의 글로벌 광고 효과성 랭킹에 반영된다.

이노션 미국법인은 현대차 '아이오닉 9 이스케이프 개러지'로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전략 부문, 제네시스 '어 뉴 비기닝 인 럭셔리'로 자동차 전략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다.

이노션 미국법인 소셜미디어팀은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가 13개 분야에서 우수 팀을 뽑는 '팀 비저너리 어워드'에서 에이전시 소셜미디어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싼타페의 커스텀 아이디어를 소비자 댓글로 받은 참여형 캠페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중동법인도 성과를 냈다. 아중동법인은 오는 23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MDME 어워드에서 기아 캠페인으로 3개 부문을 수상하고, '올해의 최고 디지털 에이전시'로도 선정됐다. MDME 어워드는 중동 지역 디지털 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아중동법인이 광고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일수 이노션 글로벌 사업총괄 겸 미주지역본부장(부사장)은 "개별 캠페인의 성공을 넘어 이노션 해외법인의 전략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에 미디어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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