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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중앙일보 인수전 합류…다우키움·CJ 컨소시엄 참여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시너지 창출 계획"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중앙일보 인수에 신세계도 참여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CJ그룹과 함께 중앙일보 인수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다우키움·CJ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신세계가 해당 컨소시엄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신세계는 입장문을 통해 "중앙일보의 고유한 정체성과 전문성을 존중한다"며 "당사의 프리미엄 문화플랫폼·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과 연계해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는 경영권 확보가 아닌 지분 투자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인수 이후 중앙일보의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에 참여하는 ㈜신세계는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계열사로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디에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정용진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 계열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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