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Arm 생태계서 AI 최적화 기술 검증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암(Arm) 크리에이트 2026' 워크숍에서 실습 워크숍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반으로 구축된 '암 AI 모델 옵티마이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암 AI 모델 옵티마이저는 암 AI 포털의 핵심 구성요소로, 노타의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개발자가 자체 AI 모델을 목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춰 최적화해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개발자들에게 얼리 액세스 형태로 공개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암 생태계의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해당 도구를 활용해 AI 모델을 직접 최적화하고, 실제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글로벌 개발자들은 AI 모델을 직접 최적화하고 실행 결과를 확인하며, 기존 개발 과정에 도구를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지원하는 AI 모델과 하드웨어의 범위, 최적화 결과를 비교하는 방법, 자체 개발 환경에서 도구를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AI 모델의 규모와 복잡성이 커지면서 클라우드부터 엣지, 피지컬 AI까지 다양한 암 기반 하드웨어에서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는 최적화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넷츠프레소 기반 암 AI 모델 옵티마이저는 모델 양자화와 그래프 최적화 등을 통해 연산량과 메모리 요구사항을 줄이고 실행 효율을 높여, 개발자가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AI 모델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숍 이후에도 개발자들은 얼리 액세스를 통해 자신의 개발 환경에서 암 AI 모델 옵티마이저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각자의 AI 모델과 하드웨어, 개발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최적화 실험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델과 하드웨어 환경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도구의 기능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넷츠프레소 기반 암 AI 모델 옵티마이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암 개발자 생태계에서 확인한 최적화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넷츠프레소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의 도입을 지원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