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대주주 변경에 주주가치 개선 기대...목표가 상향"
현대차증권 "영업전략, 주주환원 불확실성 해소 전망"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21일 롯데렌탈에 대해 대주주 변경에 따른 주주가치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수 연구원은 "TPG의 롯데렌탈 인수 이후 영업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롯데렌탈의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9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중동 불안과 금리 인상으로 중고차 수출·소매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장·단기 렌탈 수주 증가와 고부가 리스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롯데렌탈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TPG 측 이사 2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후 인수대금 지급 등 후속 절차를 거쳐 TPG의 롯데렌탈 인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