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점식 "민주당 지지율 10%대로 추락할 것"
정점식, 여당·유홍준 향해 동시 포화… "민심 냉정, 유 관장 양심 있다면 사퇴해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행보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개인 소장품 전시 논란을 강하게 비판하며 유 관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20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주식, 국방, 치안 등 전 분야에서 폭정과 실정을 거듭하고 있다"며 "여기에 여당 대표의 갑질까지 더해져 국민적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김민석 대표가 취임 100일 이내 지지율 10% 상승을 약속했으나, 취임 60일이 지난 현재 오히려 7~8%가 떨어졌다"면서 "지금과 같은 정치가 계속된다면 지지율 상승은커녕 10%대로 주저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정 원내대표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자질 문제도 정조준했다.
정 원내대표는 유 관장이 온라인 경매에서 구매한 개인 소장품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하고, 친일파의 글씨를 애국지사의 유묵으로 잘못 전시한 점을 거론하며 "실수라고 사과했지만 고의성 여부를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문화재청장 재직 당시 효종왕릉 음식 조리 및 낙산사 동종 복원 시 명기 논란 등을 언급한 뒤, "자격 없는 인사를 20년 만에 불러들인 대선 캠프 보은 인사의 예고된 참사"라며 유 관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박범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