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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I, 전 세계 의료 격차 해소에 활용돼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세계 바이오 서밋 서면 축사…정은경 장관 대독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안전하고 책임 있게 쓰여야 하며, 전 세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독한 '2026 세계 바이오 서밋' 서면 축사에서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적정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오늘 모인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표될 'AI 헬스케어 서울 선언문'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이런 실천 과제를 함께 이행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언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AI 기본의료'의 가치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여러 국가가 함께 보건 안보를 강화하고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데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 세계 바이오 서밋'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뜻깊은 성과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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